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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액세서리 정품 vs 짝퉁

애플 제품들은 후덜덜한 가격으로 유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이유는 사용의 편리성과 디자인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럼 애플 제품의 모든 액세서리는 비싼 정품만을 사용하는 것이 답일까요?? 아니면 저렴한 카피제품을 써도 무방할까요?



오늘은 '짝퉁 맥북 에어 충전기'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최근 외부에서 작업하는 일이 많아져 맥북 에어와 충전기를 매번 가지고 다녔는데 충전기가지고 다니기가 너무 귀찮아서 자연스럽게 집 앞 애플 매장에 방문해서 충전기를 새로 사려고 했다가 깜짝놀랐습니다.


충전기 따위(?)가 가격이 후덜덜했던거죠. 맥북 에어용 30W 짜리 어댑터와 케이블을 합쳐서 80불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돈 주고 사기는 아까워 바로 아마존 앱을 켜서 검색을 했습니다.


2018년 이후 맥북 에어는 29W 혹은 30W 어댑터를 사용해야합니다. 어댑터와 1미터짜리 케이블 합쳐서 $29.96, 한화로 약 3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참고용. Mac 노트북에 맞는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찾기↓↓↓↓↓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700









29W짜리 어댑터와 케이블입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생긴건 애플 정품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맥북 에어와 연결해 보았는데 이상없이 충전이 잘 됩니다.


비싸서 정품 액세서리를 매번 쓰기가 부담스러우시다면 가끔씩은 저렴한 카피 제품을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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