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에 출연하여 백종원에게 극찬을 받아 유명해진 '포방터 돈까스'가 최근 제주도로 이사해 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포방터 시장에 있던 돈까스집이 왜 제주도까지 이사를 갔을까요?
얼마전 포방터 돈까스는 SNS를 통하여 11월 15일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방터 돈까스는 골목식당 방송 이후 엄청난 이슈가 되며 많은 고충을 겪었다고 합니다. 포방터 돈까스를 맛보기위해 인파가 몰리면서 포방터 시장 전체의 질서가 무너져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의 민원이 빗발쳤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초등학생이 침낭을 가져와 노숙까지 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포방터 돈까스는 현재 시장과 주택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이대로 사태를 악화시킬 수가 없었기에 지방으로 이사를 결정했고, 때마침 제주도청에서 흔쾌히 지원을 제안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금이 문제였습니다. 백종원은 "돈가스집이 대기실을 쓸 정도로 돈을 번게 아니냐"고 묻자, 사장 부인은 "더 좋은 재료로 맛있는 돈가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고, 이에 통장에 돈이 쌓일 겨를이 없었다. 집, 가게를 정리해봐야 자금이 3000만원이다"라고 푸념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너스레를 떨며, " 걱정하지 말고. 내가 있잖아. 내가 있으면 300만원 가지고도 할 수 있어"라며 해결사를 자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에 가서 와이프랑 상의해봐야겠다"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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