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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현진 열애, 직업 학벌

19일 오후 방송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연애의 맛3') 마지막 회에서 김현진이 개그맨 윤정수의 수줍은 고백을 받아들여 마침내 공식 커플로 인정받았습니다.




윤정수는 눈썰매장에서 김현진에 대한 마음을 솔찍하게 표현했다.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고 씌여진 현수막이 눈썰매장에 펼쳐지며 김현진에게 "방송 끝나고 나 계속 만나줄 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 답을 해주면 내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진은 "답하면 굴러서 내려와요?"라고 대답해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습니다. 김현진은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 빨리 내려와요"라며 윤정수의 고백을 받아들였습니다.




윤정수는 1992년 개그콘서트로 대뷔하여, 최근에는 김숙과의 가상결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현진은 "대학 때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가 전문직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 말했습니다. 변리사의 연봉은 보통 억대로 알려져있습니다.



윤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세이고, 김현진의 나이는 밝혀지진 않았으나 윤정수에 비해 어리다고 합니다. 김현진의 학교는 김태희와 같은 서울대 의상학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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