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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화보 초콜릿 복근 공개

기안84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 한혜연의 도움으로 화보 촬영 기회를 얻었는데 어제 방송에서 드디어 기안84가 '패션왕'으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기안84는 남다른 모델 포스를 뿜어내며 화보 촬영에 임하였습니다. 이 화보촬영을 기획한 한혜연과 모델인 기안84 모두의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기안84의 '킹메이커'를 자처한 한혜연은 2020 S/S 신상 옷들까지 공수하며 '슈스스'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한혜연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한 기안84는 첫번째 컷부터 남다른 포즈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했고, 한혜연이 준비한 의상들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안84는 촬영 준비를 하며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하는 모습으로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보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원래 마감-술-마감-술이었는데, 마감-체육관-마감-체육관으로 변경했다”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5kg을 감량하며 복근을 15년만에 다시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안84는 본인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하루에 밥 한 끼만 먹고 운동했는데, 마지막 전날에는 물까지 안 마셨다. 가장 맛있는 건 물이더라”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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