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유재석 김태호pd 의혹

가세연 유재석 기자회견 의혹

김건모에 대한 성추행 의혹 주장을 이어가고있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번에는 ‘국민 MC’인 유재석 기자회견까지 비판하고 있습니다.

‘가세연’은 ‘충격 유재석 첫 단독 기자회견 이유’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가세연’은 김건모 외에 또다른 연예인의 성추문 가능성을 시사하며 과거 MBC '무한도전'에 그 연예인이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실명이 언급되지 않아 가만히 있던 유재석에게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19일 MBC ‘놀면 뭐하니?’ 유산슬의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재석은 "저는 물론 아닙니다만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기회가 나서 얘기 드린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말하며 그에 대한 의혹을 말끔히 없애버렸습니다.

가세연은 유재석 기자회견에 대해 비판에 이어 김태호 PD의 비자금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유재석의 FNC 주가 조작 의혹 에 대해 해명하라는 등의 언급을 하며 연일 연예가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가세연은 유재석을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고 비판하기까지 했습니다. 가세연은 6.13 지방선거 당시 유재석이 투표장에 입고온 옷들이 온통 파란색이어서 특정 정당을 대놓고 지지하지 않았냐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했습니다.